서포터즈 약40명 현장견학, 자발적 환경운동 실천다짐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약 40명이 인천환경공단 환경기초시설 투어에 나섰다.
28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서포터즈)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환경운동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단 송도사업소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시작으로 송도자원회수센터 재활용 선별시설과 남항사업소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봤다.
서포터즈는 “올바른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방법실천과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력에 대해 시민들에게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길 이사장은 “공단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시민분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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