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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공모사업 5개 선정단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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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공모사업 5개 선정단체 협약
  • 김상섭
  • 승인 2022.07.2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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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 참석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인천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지난 28일 ‘2022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공모사업 선정단체 주민 및 관계자들과 손잡았다.

2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지난 28일 ‘2022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단체는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공동체, 서구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가좌2동 가치해봄, 계양구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등이다.

주민공모사업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 자원조사를 통해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120일간 진행된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적사업모델을 개발,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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