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젭(ZEP) 가상공간 구현, 참여이벤트 풍성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가 지역 랜드마크 10곳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가상공간으로 구현한다.
23일 서구는 녹청자박물관, 청라호수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등 인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랜드마크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서구 랜드마크 메타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하며, 이벤트는 메타버스내 퀴즈존에서 OX 퀴즈를 풀고 인증샷하면 된다.
또, 서동이 관련 퀴즈를 맞힌후 화면 스크린샷을 서구청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구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이마트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맵 접속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서구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서구 마스코트인 ‘서동이’와 ‘동동이’가 안내하고 설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에서 서구의 다채로운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OX 퀴즈를 풀면서 서구의 매력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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