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6대 박택관 새마을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2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영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 김영대 새마을문고회장의 취임식도 진행했다.
박택관 새마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군위군 새마을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작은 봉사와 실천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오늘 취임하는 박택관 회장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취임식을 통해 군위군새마을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