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씨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 등에 따르면 현미씨는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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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씨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 등에 따르면 현미씨는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