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경북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 2월 28일(금), The-K호텔 거문고 C홀에서 상공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의원 총회’ 를 개최했다.
김은호 회장은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불안으로 경영에 많은 애로사항을 있을 것으로 보이나 경주상의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토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를 위한 교육 사업과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더 많은 인력을 지원하고 고용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상공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 인사말에 이어 전차 회의록 보고, 2013년 감사 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채택된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일반·특별회계 및 결산(안)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