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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이용 주민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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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이용 주민 간담회 성료
  • 김낙붕
  • 승인 2023.06.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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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성과·시설 운영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주민들과 소통 시간 가져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들과 주민협의체 대표단이 간담회회를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들과 주민협의체 대표단이 간담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낙붕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사업소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협의체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8일 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단은 하수, 소각, 분뇨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소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협의체는 환경기초시설에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이용하거나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재이용수 공급업체와 생활폐기물 반입업체도 별도 간담회 대상을 구성해 각 대상별 정기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소별로 구성돼 있는 협의체별 대표단을 선정, 공단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공단의 주요 경영성과와 악취개선에 대한 시설 운영 노력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이사장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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