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시장)는 28일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D-day 100일을 맞아 주변지역인 천안, 세종, 대전을 찾아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거리 홍보는 청주와 접근성이 좋은 천안, 세종, 대전을 집중 홍보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동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대전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원생명축제 홍보물, 홍보용품을 천안, 세종, 대전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를 알리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한편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2023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과 청원생명브랜드를 알리는 축제로 건강한 먹거리 농·축산물 판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등 100여 가지의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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