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발전…활기 넘치는 근무환경 위해 노력한 직원 선정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10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2023 상반기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
우수직원에게는 표창은 물론 포상금과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등을 부여하며 최우수직원은 해외연수 등의 추가 인센티브도 선택할 수 있다.
심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후보자들에 대해 1차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2차 ‘우수직원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4인이 선정됐다.
▲직지상에는 경영기획실 안전관리팀 김정훈 전임 ▲우암상 경영기획실 경영지원팀 천혜림 전임 ▲상당상 문화산업본부 김예지 전임 ▲문화도시본부 김유리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우리 재단이 4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기록하고 사업마다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정례적으로 진행될 우수직원 선정을 통해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조직, 더 신나게 일하는 직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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