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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7구역·시흥 기아차부지 등 건축심의 통과…2248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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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7구역·시흥 기아차부지 등 건축심의 통과…2248세대 공급
  • 허지영
  • 승인 2023.07.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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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7 재개발 투시도(사진=서울시 제공)
상봉7 재개발 투시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 상봉동과 봉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 금천 기아자동차부지 주택 건설사업,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총 2248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 경관을 고려한 아파트 층수·높이 조정, 단지 중앙에 배치된 주차장 출입구 이동, 어린이집·실내 놀이터 등 주민편의시설 면적 추가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유도했다.

중랑구 상봉동 88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상봉7구역은 동네 경관을 모두 막고 있었던 43층 5개 동으로 계획된 기존 설계안을 49층 4개 동 타워형 공동주택 841세대(분양 719세대·공공 122세대)로 변경토록 유도했다.

금천구 시흥동 996-3번지 일원에 위치한 금천 기아자동차부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35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 봉천1-1구역은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 총 807세대(분양 740세대·공공 67세대) 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당초 계획된 10개 동이 8개 동으로 조정돼 외부 가용면적이 넓어지고,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 면적이 92㎡ 추가됐다.

장승배기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이뤄지는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에는 301세대(분양 274세대·공공주택 27세대)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을 설치,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보강될 예정이다.

한병용 시 주택정책실장은 "쾌적한 주택과 주거환경, 혁신 디자인 건축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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