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46명 지원 다음달 10일 시험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28일 2023년도 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시험은 다음달 10일 초졸 45명, 중졸 235명, 고졸 966명이 치른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충주지역은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도교육청에 전화로 알리고 신청서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자(290-2654)에게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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