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농협 (조합장 남창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행복기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주농협은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에 위치한 은혜의 집에 냉장고 및 컴퓨터를, 청원군 내수읍 원통리에 위치한 성모꽃마을에 청주 직지쌀 및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농협이 2013년에 가입된 농협행복통장·예금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환원해 마련됐다.
남창우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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