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 청주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제43회 충북소년체전 예선대회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롤러·탁구·테니스·배드민턴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육상과 수영, 15일에는 태권도 예선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번 대회 1위 입상 팀 및 선수는 4월 초 열리는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충북학생롤러경기장에서 펼쳐진 롤러 경기 대회사를 통해 박정희 교육장은 동계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으로 체력 단련과 자신의 약점 보완을 위해 노력 한 점을 격려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충북 롤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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