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삽교호로 오세요"
[당진=동양뉴스] 윤주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삽교호 조개구이 홍보 행사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삽교호 조개구이 홍보 행사는 삽교호 관광지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 및 서커스 공연 등 각종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수산물 깜짝 경매와 바지락 빨리까기 대회,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수산물시식 행사, 노래자랑 대회, 여성 라이더 바이크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삽교호는 서해안고속도로 34호선 국도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시원한 가을의 낭만이 있는 삽교호 관광지에서 조개구이 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