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콘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 개막식에 참석한다.
올해 서울디자인의 주제는 '가치있는 동행'으로 주제전시, DDP디자인론칭페어, 기업 전시 등 총 7가지 컨텐츠로 구성돼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오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디자인 전시 주요 콘텐츠와 디자인 마켓 물품 등을 관람한 후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3개 부문의 시장상을 시상한다.
오 시장은 "서울디자인 2023의 주제인 가치 있는 동행이 앞으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과제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풍성한 디자인 축제를 즐기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도시의 가치와 역할을 경험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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