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13일 2024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 합격자와 2차 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 46명 모집에 310명이 응시해 67명, 사립은 3명 모집에 23명이 응시해 6명이 1차 합격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0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 1월 11일 수업실연, 1월 12일 영어수업 실연과 영어면접을 치른다.
심층면접은 두 개의 평가실을 이동해 주제별 2단계 면접으로 진행된다. 공정성을 높이고 위해 수업실연은 기획 의도와 수업철학 등을 확인하며 도교육청 자체 출제한다.
사립학교 2차 시험은 학교법인별 자체 전형 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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