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6시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권 신장과 부당한 차별 철폐를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60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 시장은 협의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여성의 지위와 삶이 변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제안과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