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신설되는 국가안보실 제3차장에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을 내정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보실과 부처 장·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후속 인사로 경제안보비서관에는 안세현 서울시립대 교수를 내정했다.
장관급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는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외교부 제2차관에는 강인선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을 내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는 강경성 산업부 제2차관을, 산업부 제2차관에는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을,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을 내정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