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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인하대-겐트대, 해양환경 보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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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인하대-겐트대, 해양환경 보존 맞손
  • 김상섭
  • 승인 2024.02.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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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해양쓰레기 저감 위한 발전협력형 네트워크 구축
지역대학 해양환경 보존 및 연구협력을 위한 성과공유회.(사진= 인천대 제공)
인천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일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겐트대학교와 ‘인천 특화 해양환경보전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인천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대가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겐트대와 함께 해양환경 보존협력에 나선다.

인천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박용호)는 지난 1일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겐트대학교와 ‘인천 특화 해양환경보전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대 사회봉사센터는 인하대, 겐트대와 인천지역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발전협력형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대학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해양시민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제도개선·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호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주요대학이 함께 지역의 해양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이 필요로 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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