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양뉴스] 윤주성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2주 동안 25개 동 '연두 방문,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 함께 미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밀도 있는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의전은 간소화하고 격식은 파괴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연두 방문은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께 소상히 설명하고 그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행정에 담아내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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