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음성 청소년 문화의 집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어는 노래를 타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어는 노래를 타고~♬’는 음성 청소년문화의 집과 극단 해보마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으며, 영어 뮤지컬 수업을 통해 브로드웨이의 유명한 곡들을 영어로 접하며 직접 학생들이 노래와 춤으로 무대 위의 배우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관내거주 고등학교 12학년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음성 청소년문화의집(esyouth.es21.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kdy01324@hanmail.net)또는 팩스(043-873-4580)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 청소년문화의집(043-873-45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충북도·충북문화재단이 함께 주말 초·중·고생과 가족에게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또래 간 소통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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