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26일 오전 10시 윤재규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장은 도시와 농촌이 같은 지역에 형성되어 있어, 고령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정성치안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는 자연부락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고령 노인들이 평소 모여 활동하는 곳을 방문해 전동휠체어 이용 등 관련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 40~50대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자료를 배부하면서 우리마을 정성순찰 일환으로 맞춤형 정성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윤재규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활동과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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