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에서 달콤한 보이스로 이목을 끌었던 '공군병장 변상국'과 '랩퍼계 훈남 비트제이'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로 대중들을 찾는다.

13일 엔터테인먼트전문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는 "변상국과 랩퍼 비트제이가 듀엣 디지털싱글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따듯한 봄철을 맞이해 이달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트제이는 꽃미남 외모와 달리 비판적이고 거침없는 개성과 가사, 강한 랩퍼로 여심과 남심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색다른 음악을 시도 하고자 음악색깔과 맞는 보컬을 찾다 우연한 기회로 변상국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해 슈스케에서 공군희망으로 불리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변상국은 1700명이 넘는 팬들을 보유했고 그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지 못해 목말랐던 팬들에게 봄을 맞이해 선물을 주게 됐다.

콜라보레이션 디지털싱글 작업에 대해 변상국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라 진지하고 신중하게 작업 했으며 더욱 완성도 있는 보컬음색을 기대 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랩퍼 비트제이는 "흥을 돋는 싱크로율 100% 랩에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음악적 색깔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비트제이와 변상국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싱글은 이달말 선보일 예정이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컨셉등 자세한 사항은 이달 중순 언론을 통해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