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거창=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자, 환경관리 근로자 2개 분야 1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조면 기간제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주요내용, 물질안전보건 관련 교육,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등 7개 항목이었으며,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재해사례, 예방대책,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면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근로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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