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시는 '2024년도 공무직 근로자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 전형(3명), 장애인 전형(2명) 등 5명이다.
시는 단순조무원(2명), 상담원(1명), 상수도검침원(1명), 청소원(1명) 등 4개 직종별로 통합 선발한 후, 부서별 결원상황과 근로자 거주지 및 경력사항 등을 고려해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 2차 면접 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서, 성별 상관없이 만 55세 이상 만 66세 미만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내달 15~17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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