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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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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사업 선정
  • 조인경
  • 승인 2024.04.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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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동 대구시청사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산격동 대구시청사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시는 국내 최초로 뇌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공모사업인 '인공지능(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뇌발달질환 관련 디지털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까지 과정을 지원해 상용화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

오는 6월부터 3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 뇌연구 국책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 디지털헬스 및 바이오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AI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개요. (사진=대구시 제공)
AI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개요. (사진=대구시 제공)

세부 사업으로 기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식약허 인·허가를 위해 임상시험을 돕는 실증지원 프로그램, 지역 특화분야(뇌전증 및 수면장애) 플랫폼을 구축·실증하는 시범서비스 지원 등도 추진된다.

특히 시범서비스는 엘비스코리아와 지역 상급병원 6곳이 협력해 전국 최초 병원 실증 중심 뇌질환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특화 플래그십 과제로 추진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첨단의료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기업, 병원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의료기기 선도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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