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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 점농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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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 점농어 방류
  • 김상섭
  • 승인 2024.04.04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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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황산도해역 15만여 마리, 7종 365만 마리 추가 방류
어린 점농어 방류 현장.(사진=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어린 점농어 방류 현장.(사진=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형준)의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방류사업을 지속한다.

4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마리를 지난 3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가량 사육,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 우량종자들이다.

점농어는 측선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데,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 받는 어종으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5년부터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를 인천 앞바다에 지속해서 방류하고 있다.

또,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점농어 방류를 비롯해 올해는 꽃게, 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종자들은 강화군·옹진군·중구 해역 등 서식 환경이 적합하고 관련 어업이 이뤄지는 지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김형준 소장은 “이번 점농어 방류를 시작으로 꽃게, 갑오징어, 주꾸미 등 고부가가치 어종 방류를 이어가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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