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찾아가는 직업능력 평가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특수교육은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능력평가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는 자신의 진로·훈련을 계획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개인의 직업적 능력과 강점, 제한점을 파악할 수 있다.
평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특수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받는다.
충북특수교육원 이혜경 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화된 진로·직업 교육을 지원해 적절한 진로 계획과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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