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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미술관, 활성화 방안 공론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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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미술관, 활성화 방안 공론화 진행
  • 김상섭
  • 승인 2024.04.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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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27년 개관까지 매년, 시민의견 모은다
인천뮤지엄파크 인천시립미술관 조감도 .(사진= 인천시립박물관 제공)
인천뮤지엄파크 인천시립미술관 조감도. (사진= 인천시립박물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가 처음 문을 여는 시립미술관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1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7년 개관하는 인천시립미술관의 건립과정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사전홍보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외 미술관 건립과 개관 사례 ▲미술관의 변화 양상 ▲인천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미술담론 공유 ▲미래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미술관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인천시립미술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시민·지역미술계·전문가 등이 참여해 인천시립미술관 개관의 공감대를 형성할 자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문가 연구세미나와 시민참여 포럼 등을 개최하고, 여기서 제시된 내용은 연구자료로 제작해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는 대행업체 선정 입찰이 진행중이므로, 오는 5월 업체가 선정되면 6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한명숙 시 문화기반과장은 “단계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인천시립미술관의 브랜드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면서 “개관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계의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논의 구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립미술관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00만 인천 시민 및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올 하반기 건축공사에 착수하고, 전시공사 및 개관 준비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개관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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