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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서준영 '사랑과전쟁' 20대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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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서준영 '사랑과전쟁' 20대 특집 출연
  • 오윤옥
  • 승인 2014.03.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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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배우 '서준영'이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의 20대 특집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지난 해부터 나르샤에게 러브콜(?)을 해왔던 박기현 PD는 20일 "나르샤가 삼고초려 끝에야 합류했다"고 밝히며, 어렵게 모신 만큼 좋은 작품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PD는 '아내는 보스'에 대해 직장 상사인 아내가 가정에서 남편을 부하 직원 대하듯 하면서 벌어지는 20대 부부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르샤와 서준영은 지난해부터 섭외를 진행해 왔다며, "두 사람이 그려낼 현실감 있는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서준영은 KBS 일일 연속극 '당신뿐이야'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리우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 '파수꾼', '관상'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 때부터 맺어온 박기현 PD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서준영은 극중 다정한 연하남편으로 등장한다. 박 PD는 서준영의 뛰어난 연기력을 극찬하며, 20대 특집편 21일 밤 11시10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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