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정원규칙 개정,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를 2014년 3월 31일자로 단행했다.
지난 3월 21일자로 명예퇴직한 전유신 체육교육과장 자리에 한상태 흥덕구 총무과장을, 흥덕구 총무과장에는 강익중 흥덕구 주민복지과장을, 흥덕구 주민복지과장에는 조용진 봉명2동장을, 봉명2동장에는 오문교 축산위생담당을 직무대리로 지정했다.
또 공석이었던 상당구 경제교통과장에는 김종권 우암동장을, 우암동장에는 김종오 의정담당을 승진 발령했고, 복대2동장에는 이재숙은 기초생활보장담당을, 영운동장에는 김태용 단지조성담당을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및 전보 임용했다.
나기수 총무과장은 “민선5기를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한편, 통합 청주시의 성공적인 출범 준비를 위해 업무 성과와 능력 등을 고려하여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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