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야동 광희'로 등극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99만남'은 99인 돌싱 여성 판정단이 아내들의 남편 자랑을 듣고 최고의 남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회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첫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희는 99인 돌싱녀들 사이에서 몸둘 바를 모르게 어색해 하는가 하면, 직설적인 19금 토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등 평소와는 달리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출연 부부의 애정 행각 스토리에 "지어내는 거다. 그거 드라마 아니냐"며 거침없는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내 남편은 절대 야동을 보지 않는다는 자랑에는 "그것도 거짓말이다! 나도 하루 걸러 한 번은 본 다"는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어김없이 자타공인 예능돌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토크계의 강자 아이돌다운 대담한 입담와 거침없는 독설로 99인 돌싱녀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은 광희의 대활약은 30일 밤 11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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