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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22일~25일 '오페라 축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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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22일~25일 '오페라 축제'진행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05.2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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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페라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페라 오딧세이와 인씨엠오페라단이 출연해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씨엠오페라단이 꾸미는 무대는 오는 10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작품에 출연하는 성악가를 선발하는 결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성악가들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월 30일까지 뮤지컬, 대중가요, 앙상블, 국악, 타악 등 다양한 무대 펼쳐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의 ‘봄의 뜨락 무대’에서는 꽃별(6월 19일 공연), 김규식&무누스(6월 9일 공연) 등 유명 예술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29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젊은이들이 비보이 댄스, 뮤지컬 갈라 공연을 진행하며, 6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숙명가야금연주단, 콰르텟엑스 등이 출연해 앙상블 연주를 들려준다.
 
6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퓨전음악, 6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전통국악, 그리고 6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타악무대로 광화문문화마당에서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개최되며, 평일에는 18시 30분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6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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