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이나영 기자= 경북 청도군과 ㈜대성관광은 지난 2일 청도관광투어 버스운행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관광투어 버스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운행될 계획이며, 관광객 수요발생시 인원에 맞는 버스를 연계함으로써,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소싸움경기장, 청도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점 간의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해 앞으로 관광객 유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청도가 될 수 있도록 ㈜대성관광이 최선을 다 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 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보완해 관광객들이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청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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