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은 11일 기술원 내에서 회원과 축하 내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충남마이스터버섯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충남마이스터버섯연구회는 공주대학교 버섯전공 마이스터 3년 과정 졸업생을 주축으로 이날 창립됐으며, 회원간 친목 도모 및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정보교류 등을 목적하는 정관을 승인받았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회원들은 충남마이스터버섯연구회 초대회장으로 최병화(57·공주 정안·사진)씨를 선출했다.
최병화 초대회장은 “각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지식으로 농업기술원과 함께 도내의 버섯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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