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밭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사진 좌측 세 번째)는 16일 오후 3시 디바바 아브데타(H.E. Dr. Dibaba Abdetta·사진 우측 두 번째) 주한 에티오피아대사와 관계자가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가 에티오피아의 대학들과 한밭대 간의 교류 협력 관계 증진을 요청키 위해 이뤄졌다.
이원묵 총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31명의 가나 출신 대학원생들이 한밭대에서 공부하면서 교수님들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학생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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