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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후보, 伊국립예술대학 총장과 베리탈리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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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후보, 伊국립예술대학 총장과 베리탈리아 MOU
  • 서기원
  • 승인 2014.04.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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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와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의 도시로...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빛과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우뚝 선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예술대학교 총장은 지난 16일, 새누리당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굿모닝 카페를 방문해 이탈리아 정부의 대리인자격으로 베리탈리아 프로젝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뉴 성남교육문화 창달 플랜을 앞세워 성남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정재영 예비후보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브리핑을 통해 소신 있으며 남다른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베리탈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역설했다.

베리탈리아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명품들로 가득한 프리미엄아울렛으로 프라다 명품거리를 유치하고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노키오파크를 건립하며 최고의 문화 사업을 펼치는데 그 핵심으로는 이탈리아 종합예술학교를 유치하는데 있으며 더나가 7성급 불가리호텔도 마련하는 것이다.
 
프라다 명품거리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브랜드 거리를 유치함으로서 성남의 위상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성남에 많은 사람들을 찾아오게 함으로서 고용창출과 경제 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또한, 피노키오 공원은 피노키오의 원작자가 이태리인인 것을 알리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가 로얄티 없이 한국에 설립하는 있다. 이는 용인에버랜드 같은 상업성을 내세운 공원이 아니라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손잡고 동화속의 조각을 보며 거닐 수 있는 편안한 가족 공원의 형태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장 좋은 휴식처가 된다.

이탈리아 종합예술학교는 라스칼라 국립예술원,베르디 국립음악원,에우로뻬 디자인스쿨,CSC국립영화스쿨,국립문화재복원스쿨,브레라예술대학,보케리니국립음악원 등이 속해 있는데 학문적인 분야 보다는 실체적인 체험과 기술을 가르치면서 졸업과 동시에 바로 취업이 가능한 수준 높은 기술자를 양성하는 학교로서 이탈리아의 명인들이 거의 이 학교 출신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문화사업으로는 푸치니 오페라하우스, 피콜로극장, 레오나드도 다빈치 박물관, 피에라 밀라노 컨벤션시터, 무라노 유리마을 등을 지원하는데 이 같은 사업을 위해 7성급 블가리 호텔 같은 최고 수준의 호텔을 유치함으로서 성남이 국제적인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유치함으로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정재영 예비후보는 “오늘날 성남은 배드타운의 대표적인 도시로 형성되어 정적인 도시가 되고 있는데 ”이 같은 비전있는 사업을 유치해 성남을 보다 더 활력 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명품 문화도시로의 전환을 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근상 총장은 “오늘 날 미국과 유럽의 선진각국은 명품 슬로시티, 에코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정재영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성남지역 곳곳을 탐방하면서 청계산과 율동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토대가 잘 설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특히, 이태리정부를 대신해 베리탈리아 프로젝트에 관한 전권을 위임받고 있는데 이 사업을 유치하면서 이른바 로얄티 부담이 전혀 없다”면서 “성남시에서 절대로 빚 안지고도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이날 정재영의 굿모닝 카페에서 펼쳐진 문화정책 기자회견에는 지지자와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으며 정 예비후보는 메니페스토에 기초한 실천 공약을 발표하면서 정직하고 깨끗한 인성정치의 실현을 보였고 평소 문화에 관심이 깊은 조선의 황사손 이원 선생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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