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일 오전 8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김신호 교육감과 직원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캠페인 후 하프(21.095㎞) 2명, 10㎞ 4명, 5㎞ 170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들은 대전엑스포 시민과장을 출발해 갑천 일대를 달리면서 봄을 맞은 3대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대전 교육에 대한 지역시민의 관심 증가와 기업·단체·개인 등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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