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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도 여객선침몰사건 구조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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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도 여객선침몰사건 구조 활동 지원
  • 이유진
  • 승인 2014.04.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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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양뉴스통신] 이유진 기자 =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민간단체인 울산공수특전동지회(회장 최종규)가 17일 10명, 18일 10명이 맹골수도 해역에서 수색작업 동참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 수난의용소방대(대장 백진환)는 18일 오후 5시 9명이 팽목항에 도착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울산시는 소방방재청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조요청에 대비해 잠수 인력 8명, 구급차 4대, 구급대원 8명 구조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대기 중이다.
 
울산시소방본부도 이번 사고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력지원, 장비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박성환 울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구조 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를 계기로 전 실국본부 소관별로 재난안전과 예방체제를 총체적으로 면밀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울산시는 안전도시 울산 만들기 추진사항 일제점검과 보고회를 갖는 등 재난안전과 예방체제를 총체적으로 면밀하게 점검하는 등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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