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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이규희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사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역 역세권 주변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특히 명동거리와 중앙시장 연결 골목에 노천카페와 노점상, 거리공연장, 소극장, 한옥거리 등 시설을 갖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사동 스타일의 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천안역에 재래시장이나 골목 상권과 충돌하지 않는 민자역사 일반 백화점 유치와 랜드마크 문화광장 조성을 약속했다.
이밖에 ▲천안역 공설시장 인근 재개발 및 서민 아파트 단지 조성 ▲중앙시장과 역세권의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 ▲천안역 인근 시외버스 간이 정류장 설치 등을 공약했다.
이규희 후보는 최근 같은 당 소속 장기수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미니단일화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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