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4일 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과 합동으로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월드컵경기장 전 직원과 입주기관인 월드컵스포츠센터 소속 수영강사 등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사례 등을 시청각으로 교육하고, 실습인형을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자동제세동기(AED) 작동법, 인공호흡법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공단 한종호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조치 요령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사고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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