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박정오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원 등 3명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28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덕수 새누리당 소속 성남시의원은 이번 6.4지방선거에 수정구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지난 25일 성남시 전역에 생중계되는 제202회 임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누리당 소속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전 성남시부시장)가 판교 알파돔시티 설계변경 특혜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측에서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