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가족사랑 티셔츠 만들기’ 특강을 5월 10일 갖는다.
특강은 수강생인 유아와 부모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하얀 티셔츠에 여러 색의 물감으로 가족애를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5세~7세와 부모 동반 가족이며, 30일 오전 9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djsecc.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10가족을 선착순 접수한다.
김인남 문헌정보과장은 “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유아 특강 체험으로 상상력과 호기심이 자극되어 창의적인 어린이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