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동·서부교육청은 2014년 상반기 초등학교 144개교 초등학생 9만1587명에게 무상급식비 32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무상급식비는 교육청(20%), 대전시(60%), 자치구(20%)로 각각 예산을 분담해 지원하며, 올해는 초등 1~6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 각 구청, 교육청이 지원하는 무상급식비는 모두 180억여원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고품질의 학교 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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