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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M 2012(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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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M 2012(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2) 개최
  • 원건민 기자
  • 승인 2012.06.07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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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7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이참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2’ 을 진행하고있다.동양뉴스통신/원건민 기자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7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2'을 시작 했다.

KITM 2012은 방한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중국, 일본, 동남아, 대양주, 미주 등 방한상품개발 담당자 100여명과 국내 지자체 및 인바운드 업계 간 신규 방한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로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KITM은 해외 바이어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 최대 관광전인 한국국제관광전(KOTFA)과 연계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2일째는 코엑스에서 한국방문의 해 사업 소개와 국내 메가이벤트를 소개하는 ‘한국관광설명회’와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B2B 상담회인 '트래블마트'가 진행된다.
 
한국관광설명회에는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한국방문의 해 고품격 관광 상품과 테마별 관광 상품 소개(환승, 열차, 카지노) 및 지역별 관광 사업 소개(2012 전북방문의 해, 제주올레관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B2B트래블마트에서는 100여개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원하는 국내 업체들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해외 셀러와 국내 바이어 모두에게 희망 상담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양방향 스케줄링 서비스를 통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B2B 비즈니스 상담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행사 3일 째인 3일 오후부터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지방 팸투어를 실시한다.

부산시,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북도 등 6개 지자체 코스를 미리 신청한 일본 및 중화권, 동남아, 구미주 방한상품개발업자들이 각각 둘러보고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올해 KITM은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마케팅의 장이라는 사업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여행업체를 초청했고, 그 중에도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시장인 중화권의 비중을 높였다"며 "특히 한국국제관광전과의 연계를 통해 독일의 ITB와 같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인트라바운드를 아우르는 종합관광박람회로서의 기초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사업팀(☏ 02-6272-7306, symin@visitkoreayear.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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