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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윤정희 부부, 옷 때문에 살벌한 부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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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윤정희 부부, 옷 때문에 살벌한 부부전쟁!
  • 오윤옥
  • 승인 2014.05.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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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띠 동갑 닭살부부 '임호·윤정희'가 옷 문제로 결혼 4년 만에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다.

지난 주 KBS '엄마의 탄생'을 통해 셋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와 자녀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탤런트 임호.

밖에서는 임금님의 위엄을 드러내는 그가, 집에서는 아내와 딸의 눈치를 보기 바쁜 애교쟁이 남편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곧바로 '1등 신랑감', '결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는데,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단단히 뿔이 났다.

한동안 부부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흐른 이유는 바로 옷 방을 가득 채운 수많은 아내의 옷들과, 그에 반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임호의 옷 때문.

특히 옷 방 안에는 아내가 첫 아이 임신 전에 입었던 옷부터, 임부복까지 수백 벌의 옷이 가득해 임호를 또 한 번 경악하게 했다고.

결혼 기간 내내 계속된 임신으로 인한 고무줄 몸매 때문에 옷을 쉽게 버리지 못했다는 임호의 아내.

과연 그녀의 옷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은 무엇일까?

임산부들이라면 무한 공감할 임호·윤정희 부부의 옷 방 정리 이야기는 11일 오전 10시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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