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KBS 2TV 수목극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이 8일 한은정의 명품 S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한은정은 '골든 크로스'의 대표 '홍사라'로 분해 열연 중. 도시적인 말투와 기품 있는 매력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틸 속 한은정은 몸에 꼭 맞는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는 잘록한 허리와 트로피 같은 완벽한 명품몸매를 드러내며 고고하면서도 농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욱이 심플한 드롭형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반지는 한은정에게 상위 0.001%의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 같은 한은정의 '트로피 몸매'와 빛나는 자태에 스탭들은 숨을 멈춘 채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은정의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드레은정 등극이네~ 방금 내 배를 보고 눈물났음', '몸매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님? 라인이 너무 예쁘다~', '엄기준이 드레스 입은 한은정 보면 식은 밥도 다시 뜨거워 질 듯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은정은 지난 7회 방송을 통해 우아한 자태 속 암고양이 같은 교활한 얼굴을 드러내며, 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엄기준(마이클 장 역)의 조력자이자 이호재(김재갑 역)의 충견인 줄 알았던 한은정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에 맺힌 원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향후 한은정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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