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중독' 쇼케이스 현장
▲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쇼케이스 현장 (사진:오훈 기자) |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인간중독' 쇼케이스가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의 사회로 영화 '인간중독'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송승헌, 임지연, 온주완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지난 1969년 엄격한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임지연(종가흔 역)과 위험한 사랑에 빠진 교육대장 송승헌(김진평 역)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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