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농업기술센터내에는 연일 전통 술 빚는 교육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통주 초급과정을 비롯해 심화과정반, 연구회반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전통주 제조 기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5기 초급과정 20명이 전통주의 깊이와 궁금증을 풀고, 우리 술의 가치를 알리고자 전통주 빚기 수강 중에 있으며 앞서, 심화과정 2기생 26명이 수료했으며 심화과정 수료생들을 포함한 30여명의 연구회원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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