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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정주리 감독 "김새론은 도희역에 가장 먼저 떠오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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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정주리 감독 "김새론은 도희역에 가장 먼저 떠오른 친구"
  • 오훈
  • 승인 2014.05.13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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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희야' 언론시사회 현장

▲  1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오훈 기자) 


1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도희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도희야'을 연출한 정주리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영화‘도희야는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김새론)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배두나)이 나타난다. 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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